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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남해고속도로서 트레일러 추락, 60대 운전자 사망

뉴시스

입력 2025.09.01 13:50

수정 2025.09.01 13:50

가드레일 뚫고 도로 아래로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1일 오전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면 창원분기점 인근에서 트레일러가 가드레일을 뚫고 도로 아래로 추락해 119구조대가 구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창원소방본부 제공). 2025.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1일 오전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면 창원분기점 인근에서 트레일러가 가드레일을 뚫고 도로 아래로 추락해 119구조대가 구조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창원소방본부 제공). 2025.09.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1일 오전 10시20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동읍 남해고속도로 부산 방면 창원분기점 인근에서 트레일러가 가드레일을 뚫고 도로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트레일러 운전자 A(60대)씨가 심정지로 숨졌다.


경찰은 트레일러 차량이 진주에서 부산 방면으로 주행하다 불상의 이유로 고속도로 우측 가드레일을 들이받은 후 도로 아래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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