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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최우선" HDC현산, 노조와 현장 점검

최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9.01 18:45

수정 2025.09.01 18:44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왼쪽 세번째)와 경영진, 노동조합이 지난달 29일 서울 동대문구 이문 아이파크자이 현장에서 합동 안전보건 점검을 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정경구 HDC현대산업개발 대표이사(왼쪽 세번째)와 경영진, 노동조합이 지난달 29일 서울 동대문구 이문 아이파크자이 현장에서 합동 안전보건 점검을 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제공
HDC현대산업개발이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노동조합과 함께 현장 안전점검을 시행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달 29일 서울 동대문구 이문 아이파크자이와 강변역 센트럴아이파크에서 점검을 했다고 1일 밝혔다.

이문 아이파크자이 노사 합동 점검단은 현장의 각 동 흙막이 가시설 해체, 각 동 거푸집·철근 및 갱폼 설치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정경구 대표이사는 "안전·품질 최우선 문화를 바탕으로 근로자 중심의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하고 실질적인 위험을 사전에 파악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조태제 CSO와 서장석 노동조합 위원장, 협력업체 대표이사 등은 강변역 센트럴아이파크 현장을 찾았다.

강변역 센트럴아이파크 노사 합동 점검단은 고위험 작업 및 위험성 평가 상등급을 받은 항목에 대한 점검을 했다.

going@fnnews.com 최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