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심포지엄은 디자인 미래와 공감의 가치를 중심으로 국내외 디자인 리더, 공공 부문 관계자, 산업계·학계 전문가들이 모여 디자인이 인간의 삶과 사회 발전에 어떤 방식으로 기여할 수 있을지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게 된다.
기조연사로는 이탈리아 밀라노 공과대학교의 이코 밀리오레 교수, 홍콩이공대학 디자인대학장 이건표 교수, 데이빈 스토웰 스마트 디자인(Smart Design) 설립자, 부산시 총괄디자이너 나건 교수가 참여한다.
권병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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