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토류 기반 전기차 핵심 부품
폴란드, 멕시코서 공장 가동
폴란드, 멕시코서 공장 가동
구동모터코어 단가는 100만대당 약 2000억원으로, 이번 계약 규모는 총 6000억원 이상으로 추산된다.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계약 대상 등 자세한 계약 내용은 비밀유지조항에 따라 공개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구동모터코어는 희토류 기반 전기차 핵심 부품이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공급망 다변화를 위해 미국, 호주, 베트남 등에서 조달한 희토류를 사용하며 탈중국 공급망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ehcho@fnnews.com 조은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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