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인천시, 6~7일 글로벌 음악축제 ‘러브칩스 페스티벌 2025’ 개최

한갑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9.02 08:43

수정 2025.09.02 08:17

상상플랫폼에서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 총출동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6∼7일 인천 상상플랫폼 야외광장에서 글로벌 음악축제 ‘러브칩스 페스티벌 2025’를 개최한다. 인천시 제공.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6∼7일 인천 상상플랫폼 야외광장에서 글로벌 음악축제 ‘러브칩스 페스티벌 2025’를 개최한다. 인천시 제공.


【파이낸셜뉴스 인천=한갑수 기자】 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6∼7일 인천 상상플랫폼 야외광장에서 글로벌 음악축제 ‘러브칩스 페스티벌 2025’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러브칩스 페스티벌 2025’는 올해 2회째로 6일 이적, FT아일랜드, 크리스털 레이크(Crystal Lake), 로맨틱펀치, 터치드, 샹크(SHANK), 솔루션즈, 프롬츠(PROMPTS), 소닉스톤즈 등이 무대에 오른다.

7일 드래건 애쉬(Dragon Ash), 낫씽 카브드 인 스톤(Nothing’s Carved In Stone), 검엑스(GUMX), 엔스(ENTH), 사바시스터(SABASISTER), 히카게(HIKAGE), 라이엇키즈, 하이파이유니콘, 더 사운드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뿐 아니라 일본을 비롯한 해외 유명 밴드들이 대거 참여해 록, 펑크, 메탈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대규모 음악 이벤트를 유치해 도시브랜드 홍보와 지역경제 성장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kapsoo@fnnews.com 한갑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