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우리동네 브랜드 한 곳에 모았다...현대百 미아점 '로컬상회' 오픈

정상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9.02 15:19

수정 2025.09.02 14:31


우리동네 브랜드 한 곳에 모았다...현대百 미아점 '로컬상회' 오픈
[파이낸셜뉴스] 현대백화점이 미아점 7층에 지역의 특색 있는 공방과 로컬 브랜드를 한데 모은 '로컬상회' 매장을 오픈한다.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성북구·강동구·강북구의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협업해 마련됐다. 매장에서는 업사이클링 브랜드 '희망제작소', 패브릭 소재를 활용한 패션 생활 소품 브랜드 '알록달록 협동조합', 안전한 방문 손잡이 브랜드 '몽태' 등 총 40여 개의 로컬 브랜드와 사회적경제기업이 참여해 인테리어 소품, 생활용품, 공예품 등을 전시 및 판매한다.
2일 오전 서울시 성북구 미아점 7층에 위치한 '로컬상회' 매장에서 직원들이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제공

wonder@fnnews.com 정상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