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식품

한국암웨이, 듀얼 고주파 3중 침투 기술 뷰티 디바이스 출시

이환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9.02 14:32

수정 2025.09.02 14:15

더마아키텍트, 한국암웨이 제공
더마아키텍트, 한국암웨이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암웨이의 뷰티 브랜드 아티스트리는 최신 기술을 집약한 홈 뷰티 디바이스 ‘더마아키텍트’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무너진 얼굴 탄력을 회복시키고 필요한 영양을 채워 피부 상태를 재설계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집에서도 전문 케어를 경험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스킨 피트니스 모드, 스킨 뉴트리션 모드의 두 가지 기능을 갖췄다.

피부 탄력 강화를 위한 스킨 피트니스 모드는 듀얼 고주파와 강력한 진동 에너지의 초음파를 동시에 조사해 피부 진피층에 균일한 열 에너지를 전달한다. 이를 통해 노화된 콜라겐은 파괴하고 새로운 콜라겐 생성을 촉진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피부 영양 강화를 위한 스킨 뉴트리션 모드의 경우 유효 성분 흡수 효과를 높이는 3중 매커니즘을 적용했다.
일렉트로포레이션 기술로 피부 장벽을 일시적으로 열어 흡수 경로를 만들고, 소노포레시스 기술이 그 경로를 순간적으로 넓혀 유효 성분이 스며드는 길을 확보한다. 이온토포레시스 기술의 전기 자극을 통해 유효 성분을 깊숙이 전달한다.


신은자 한국암웨이 대표는 “피부는 단순한 아름다움의 기준을 넘어 건강수명을 가늠하는 중요한 지표로 인식되는 가운데, 이번 신제품은 ‘피부 건축가’라는 뜻을 담은 제품명에서도 드러나듯 근본적인 피부 상태를 재설계해주는 새로운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