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뉴시스] 연현철 기자 = 충북 진천군의회는 2일 의회 소희의실에서 의원 8명과 사무과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5년 부패방지 및 갑질예방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에 앞서 이재명 의장 등 의원 전원은 청렴실천 서약서에 서명했다.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의 유용원 교수는 이날 강사로 나서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고위공직자 행동강령 등을 안내했다.
◇진천군, 치매 인식 개선 뮤지컬 '다함께 차차차'
진천군은 2일 생거진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뮤지컬 '다함께 차차차' 공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치매 극복 선도단체와 지역주민 200여명이 관람했다.
뮤지컬 '다함께 차차차'는 치매를 앓는 할머니가 노래자랑 무대를 준비하며 치매에 대한 두려움과 오해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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