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어촌어항공단은 2025년 상반기 신규직원 42명을 채용 완료하고 신규직원들의 업무를 본격화한다고 2일 밝혔다.
공단은 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직무능력중심 블라인드 채용을 진행했으며, 수산·토목·선박(항해) 등의 분야에 일반직 및 공무직·기간제계약직·청년인턴 등 총 42명의 인재를 채용했다.
공단은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까지 신규직원들이 조직 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실무 중심 필수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직무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홍종욱 공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우수 인재 확보와 역량 강화를 통해 국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해양수산 1등 전문 공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leeyb@fnnews.com 이유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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