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BYN블랙야크그룹이 전개하는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힐크릭이 2025 가을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은 ‘Live The Journey(여행이 일터가 되고, 일상이 여정이 되는 곳)’을 테마로, 도시와 필드, 여행지까지 이어지는 라이프스타일을 표현했다. 화보는 라운드 전 아침 커피의 여유, 낙엽이 흩날리는 필드, 라운드 후 갤러리 산책 등 일상의 순간을 담아 골프웨어를 넘어선 웨어러블 가치를 강조했다.
주력은 헨리(Henry) 라인으로, 간절기용 경량 아우터, 캐시미어 스웨터, 다운 베스트 등으로 구성됐다. 여성 라인의 ‘OCTA 중기장 베스트’는 보온성과 실루엣 조절 기능을 갖췄고, ‘반소매 집업 자켓’은 세미 오버핏으로 활동성을 높였다.
힐크릭 관계자는 “올가을은 더운 날씨와 큰 일교차가 예상되는 만큼 스타일과 기능성을 모두 갖춘 간절기 아이템을 강화했다”며 “필드뿐 아니라 일상과 여행에서도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의 감성을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clean@fnnews.com 이정화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