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서부간선도로서 차량 화재, 도로 전면 통제

장유하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9.03 08:18

수정 2025.09.03 08:18

(출처=연합뉴스)
(출처=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서울 서부간선지하도로에서 차량에 불이 나 도로가 전면 통제됐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7분께 서부간선지하도로 성산대교 안양방면 지하차도에서 한 차량이 화재가 난 재난상황이 접수됐다.

현재 경찰과 소방이 출동해 화재를 진압 중이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해당 차량이 전기차인지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welcome@fnnews.com 장유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