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도미노피자는 올 여름 신제품인 '랍스터 슈림프 투움바' 피자가 출시 2달 만에 60만판 판매를 돌파했다고 3일 밝혔다.
랍스터 슈림프 투움바 피자는 더블 슈림프(블랙타이거 슈림프, 꼬리 알새우)에 랍스터를 얹은 랍스터 슈림프와 버터 스퀴드를 토핑으로 올렸다.
여기에 카망베르, 파마산, 체더, 로마노 치즈와 투움바 크림 치즈 소스가 결합된 '투움바 파이브 치즈 소스'를 사용해 기존 도미노피자에서는 볼 수 없던 외관을 완성했다.
랍스터 슈림프 투움바 피자는 MZ 세대에게 인기가 높았다. MZ 세대 구매율은 62%, 2030세대의 구매율은 44%에 달했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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