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은 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3일 군청 정보화교육장에서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처음 추진한 'AI 특화 농업 교육'을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지역 내 18~45세 청년 농업인 2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이론 30%, 실습 70% 비율로 챗지피티(ChatGPT) 등 최신 생성형 AI를 농업 현장에 직접 활용할 폭넓은 기술을 습득했다.
군 관계자는 "청년 농업인들이 AI 기술을 실제 농장 운영에 접목할 실질적인 역량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혁신 교육을 통해 서천 농업의 미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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