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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올 하반기 정규직 신입사원 8명 채용

권병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9.04 10:32

수정 2025.09.04 10:32

부산항만공사 사옥. 공사 제공
부산항만공사 사옥. 공사 제공

[파이낸셜뉴스] 부산항만공사(BPA)는 올해 하반기 정규직 신입사원 8명을 채용한다고 4일 밝혔다.

모집분야는 △사무직 일반 2명, 고졸 1명, 안전 1명 △기술직 토목 3명, 전기 1명이다.

입사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10일부터 24일까지다.

블라인드 채용 원칙에 따라 학력·성별·전공 등의 제한은 없으며, 모집분야별로 한국사능력검정 합격자, 공인 영어성적 및 직무 관련 자격증 보유자 등 자격요건을 갖추어야 채용 전형에 응시할 수 있다.

이번 채용은 부산 등 전국의 4개 항만공사가 합동으로 실시해 공사 간 중복지원이 제한된다.

2개 이상의 항만공사에 중복으로 지원한 응시자는 불합격 처리된다.


세부내용은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 및 합동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