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스1) 이시명 기자 = 경기 부천시는 청사 나눔실에서 고용지표 개선을 위한 일자리 전문가 간담회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남동경 부시장의 주재로 열린 간담회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서부지사, 경기도일자리재단, 부천대·유한대 산학협력단 등 9개 일자리 유관기관 실무 책임자가 참석했다.
이들은 청년 고용률 저조, 신중년 일자리 불안정 등 지역 고용 현안 해결을 위한 협업을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남동경 부천시 부시장은 "제시된 의견이 실질적인 일자리 대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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