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우체국쇼핑, '추석 선물대전' 전국 특산물 최대 40% 할인

뉴시스

입력 2025.09.04 12:02

수정 2025.09.04 12:02

오는 8일부터 5주간 실시…한정수량 특정 상품 100원 특가 혜택
[서울=뉴시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오는 8일부터 약 5주간 전국 우수 특산물을 할인하는‘2025년 우체국쇼핑 추석 선물대전’을 진행한다. (사진=우정사업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오는 8일부터 약 5주간 전국 우수 특산물을 할인하는‘2025년 우체국쇼핑 추석 선물대전’을 진행한다. (사진=우정사업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심지혜 기자 = 우체국쇼핑이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전국 우수 특산물을 최대 40% 이상 할인 판매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오는 8일부터 약 5주간 전국 우수 특산물을 할인하는‘2025년 우체국쇼핑 추석 선물대전’을 연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중 가장 큰 규모의 할인행사로 전복(8~9미, 1㎏)을 49% 할인한 3만8000원에 판매한다. 1등급 한우(국거리·불고기, 1.5㎏)는 34% 할인된 7만3000원에, 곶감(특, 2.6㎏)도 4만9900원(38% 할인)으로 가격을 내렸다.

김, 사과·배, 한과 등 추석 인기 선물 상품도 할인한다.



우체국쇼핑은 고객별 맞춤 혜택을 위해 직접 고를 수 있는 ‘최대 1만 원 쿠폰’과 ‘요일별 선착순 쿠폰’을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우체국쇼핑 첫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정수량 상품을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단돈 100원 특가’ 혜택도 마련했다.

고객 참여형 이벤트도 연다. 상품 구매 후 상품평을 작성한 고객에게 세탁기·에어드레서 등 경품 이벤트에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또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 우체국쇼핑 SNS 이벤트 참여 시 인기 간식 상품과 우체국쇼핑 온라인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슈퍼 브랜드위크’에서는 매주 인기 특산물 브랜드 상품을 특별할인 쿠폰과 함께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추석 맞춤 한상 ▲장바구니 물가타파 ▲카드 동봉 선물 ▲고급 포장 선물전 등을 운영한다.


조해근 우정사업본부장은 “고물가에도 부담 없이 좋은 선물을 주고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행사를 준비했다”며 “우체국쇼핑 추석 선물대전으로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ming@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