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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단위 하이엔드 주거 수요 집중…‘르엘 리버파크 센텀’ 청약 열기 증명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9.05 09:00

수정 2025.09.05 09:00



<르엘 리버파크 센텀 투시도>
<르엘 리버파크 센텀 투시도>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똘똘한 한 채’ 전략이 강화되면서, 수요자들은 입지와 브랜드, 미래 가치, 실거주 만족도를 모두 고려한 고급 주거 상품을 선택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소비 흐름이 일시적인 현상을 넘어, 부동산 시장의 중심 트렌드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고 있다.

부산에서는 이러한 고급 주거 선호 현상이 센텀시티를 중심으로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이미 입지적 우위가 검증된 센텀시티 일대는 최근 하이엔드 주거 단지에 대한 수요가 집중되며, 상품성, 디자인, 커뮤니티 등 전반에서 높은 완성도를 요구받고 있다. 단순히 센텀에 위치한 아파트가 아니라, 전국 어디에 내놓아도 경쟁력을 갖춘 고급 단지에 대한 선호가 강화되는 분위기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높은 주목을 받고 있는 단지가 ‘르엘 리버파크 센텀’이다. 롯데건설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르엘’이 강남 이외 지역에서 처음 적용된 프로젝트로, 지역 단지의 범주를 넘어 전국 단위에서도 하이엔드 주거 상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로 지난달 진행된 1순위 청약 접수에는 총 1만 건 이상의 신청이 몰렸으며, 최고 경쟁률은 116.4대 1에 달했다. 이는 단순한 브랜드 선호를 넘어 상품성과 입지, 설계 전반에 걸친 높은 완성도가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로 해석된다.

‘르엘 리버파크 센텀’의 차별성은 대규모 커뮤니티 시설에서도 확인된다. 총 3,300평 규모로 조성되는 ‘살롱 드 르엘’은 고급 수요자의 기대에 부합하는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로 구성됐다. 리버뷰 아쿠아풀과 건식사우나가 마련된 테라피 스파를 비롯해 피트니스 클럽, 프리미어 골프클럽 등 입주민 전용 공간이 단지 내에 구성된다.

특히 입주 후 2년간 커뮤니티 시설의 운영비와 관리비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혜택이 포함돼 실수요자들 사이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커뮤니티 공간이 실질적으로 운영되기까지 시간이 소요되는 일반 아파트와 비교할 때, 이 같은 혜택은 브랜드 프리미엄을 실감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외관 디자인 역시 상징성을 갖춘다. 최고 67층 높이의 초고층 타워는 고급 커튼월 마감으로 외관 완성도를 높였으며, 단지 전체에 미디어 파사드 시스템을 적용해 야간에도 시각적 존재감을 갖춘다. 단지 내 수로 공간 ‘캐널스트리트’는 센텀시티 내 새로운 도시 경관 형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지하 6층~지상 최고 67층, 총 6개 동, 2,070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은 84㎡부터 244㎡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중소형 실거주 수요부터 대형 평형을 선호하는 고자산층까지 다양한 수요층을 아우를 수 있는 구성이 특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르엘 리버파크 센텀은 강남권 하이엔드 단지와 견줘도 손색없는 브랜드와 설계를 갖춘 프리미엄 주거 단지”라며 “부산을 넘어 전국 고급 주거 수요층까지 흡수할 수 있는 차별화된 프로젝트”라고 설명했다.


‘르엘 리버파크 센텀’ 주택전시관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 해운대 마린시티 해원초등학교 인근에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