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상은 웰컴저축은행이 지난해 2024 대한민국 디지털광고대상을 수상한 데 이어, 다시 한번 고객행동 데이터 기반 마케팅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고객 행동과 성향을 분석해 잠재고객 발굴 및 맞춤형 광고 제공 웰컴저축은행은 고객 라이프스타일과 성향을 분석한 데이터를 통합·분석해 금융상품에 관심이 높은 고객군을 선별했다.
올해는 고객 개인적 성향뿐 아니라 사회·정책적 환경 변수까지 반영한 통계적 가설검증기법을 활용해 한층 정교한 마케팅 전략을 선보였다.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에 고객이 남긴 글을 토대로 금융상품이 필요한 고객 감성을 분석했다. 신규 고객 유입은 물론 기존 고객 재방문율을 높였으며 동일한 광고 비용으로 이전 대비 200% 이상 향상된 결과를 보였다.
손무웅 디지털마케팅팀장은 “작년에 이어 고객행동 데이터 기반 마케팅 성과를 인정받게 돼 뜻깊다”라며 “웰컴저축은행 분석역량과 디지털 마케팅 능력을 통해 소비자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j@fnnews.com 박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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