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정치일반

中 베이징 다녀온 박지원 "윤석열 분탕질, 우리를 중국 뒤에 서게 해"

한승곤 기자
파이낸셜뉴스
박지원 폴란드 특사단장이 지난 7월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폴란드로 출국하고 있다. 폴란드 특사단은 폴란드 정부와 의회 인사들을 만나, 양국 간 호혜적 방산 협력을 평가하고,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2025.7.2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사진=뉴스1
박지원 폴란드 특사단장이 지난 7월 2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을 통해 폴란드로 출국하고 있다. 폴란드 특사단은 폴란드 정부와 의회 인사들을 만나, 양국 간 호혜적 방산 협력을 평가하고, 전략적 동반자 관계 발전 방안을 협의할 예정이다. 2025.7.27/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사진=뉴스1

[파이낸셜뉴스] 중국 전승절 열병식 참석차 베이징에 방문했던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윤석열 3년 반의 분탕질이 우리를 중국 뒤에 서게 했다”며 중국을 방문한 소회를 밝혔다.

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중국이 변한다. 이미 완전히 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 의원은 “(중국) 공기가 너무 좋다. 전기차로 바뀌었고 자율주행도 곧 닥친다”며 “AI(인공지능) 로봇은 혀를 내두르게 한다”고 감탄했다. 그러면서 “(다만) 실업문제가 심각하다. 고속도로 요금 계산은 아직도, 그건 한국이 앞선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이재명 정부 100일이 다가온다”며 “(우리나라도) R&D예산부터 달라지고 ‘AI 3대 강국’으로 나간다”고 강조했다. 이어 “우리는 할 수 있다”며 “미국의 아이폰에 뒤처졌던 삼성전자가 애니콜을 개발하고, 어른폰이 되어 아이폰을 잡았던 성공 신화를 다시 써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박 의원은 지난 2일 우원식 국회의장을 비롯해 같은 당 김태년, 박정, 홍기원 의원과 김준형 조국혁신당 의원 등과 함께 전승절 행사에 참석했다.

[email protected] 한승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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