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장동혁, 국회서 조셉 윤 美대사대리 접견

한미동맹 중요성 및 협력 의지 강조할 듯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뉴시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여야 대표가 5일 국회에서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를 접견한다.

정치권에 따르면 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오후 4시 국회에서 윤 대사대리를 만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는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고 양국 관계 발전을 위한 협력 의지를 강조할 것으로 보인다.

또 최근 있었던 한미정상회담에 대한 후속 방안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관측된다.

[e-mail] 최종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