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주요 기술 기업 대표들과의 만찬 행사 중 '푸틴 대통령과 가까운 시일 내에 대화할 예정이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그럴 것이다. 맞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자신이 많은 전쟁들을 해결해 왔지만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이 지금까지 가장 어렵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의지의 연합' 정상회의 이후 나왔다.
의지의 연합은 회의 결과를 미국에도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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