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한국식품산업협회는 4~18일까지 상근부회장 후보자 모집공고를 연장한다고 5일 밝혔다.
당초 협회는 지난 8월20~지난 3일까지 상근부회장 후보자 모집공고를 진행했지만, 다양한 배경과 전문성을 지닌 역량 있는 지원자를 모집하기 위해 공고를 연장하기로 했다.
상근부회장 자격요건은 식품산업 분야의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조직관리 경험 및 능력 소유, 청렴성과 도덕성 등 건전한 윤리의식 및 덕망을 지닌 인사, 기타 직무수행에 적합한 능력을 가진 전문가 등이다.
박진선 협회장은 "식품 산업과 식품 기업을 잘 이해하고 대변할 수 있는 전문가 분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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