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첨단기술, 약자 배려 아우르는 무대로 성장"
25주년을 맞은 서울패션위크는 오는 7일까지 DDP를 비롯해 문화비축기지, 흥천사 등에서 열린다. 이번에는 인공지능 기술과 패션 융합, 협업을 통해 패션산업의 미래를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오 시장은 웨어러블 로봇 기술 기업 '엔젤로보틱스' 설립자 KAIST 공경철 교수, 3D 프린팅 제작 기술을 보유한 '쎄타텍' 권영삼 대표와 함께 인공지능(AI) 로봇, 3D 프린팅 기술이 패션과 접목해 탄생한 컬렉션을 참관했다.
오 시장은 "서울패션위크가 이젠 디자이너의 창의성과 상상력은 물론 AI와 첨단기술, 나아가 약자 배려와 안전까지 아우르는 무대로 성장하고 있다"며 "매년 글로벌 패션계가 주목하는 만큼 사회적 가치도 함께 담아내는 K-패션의 세계적 성장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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