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이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AA32블록에 ‘엘리프 검단 포레듀’를 선보인다.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15층, 총 11개 동, 전용면적 64~110㎡, 66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청약 당첨자 발표는 9월 10일(화)에 진행되며, 정당계약은 9월 22일(월)부터 25일(목)까지 4일간 이어진다.
‘엘리프 검단 포레듀’는 뛰어난 교통 환경을 기반으로 실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인천지하철 1호선 검단호수공원역이 개통되며 공항철도 및 서울지하철 7호선과의 연계가 가능해졌고, 인천지하철 2호선 마전역 이용도 가능하다.
교육 여건도 우수하다. 단지 인근에 초등학교 신설이 예정돼 있어 ‘초품아’ 단지로 주목받는 가운데, 검단초, 능내초, 검단중, 검단고, 마전고 등 기존 학교도 가까워 자녀 교육에 유리한 입지를 갖췄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 쇼핑시설이 인접해 있으며, 검단 탑병원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 가능하다. 이 외에도 단지 주변에는 커낼콤플렉스, 휴먼에너지타운, 워라밸빌리지 등 총 5개의 특별계획구역이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엘리프 검단 포레듀’는 에너지 자족 시범단지인 ‘휴먼에너지타운’과 수변형 상업특화 거리로 조성되는 ‘커낼콤플렉스’와 맞닿아 있어 향후 뛰어난 정주 여건과 더불어 지역 가치 상승도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검단신도시는 교통, 교육, 생활 인프라를 모두 갖춘 자족형 도시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엘리프 검단 포레듀는 이러한 입지적 장점을 모두 갖춘 단지”라며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주목받는 주거 상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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