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뉴스1) 최대호 기자 = 5일 오후 8시 11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의 37층짜리 오피스텔 14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거주자 70명이 긴급 대피했다.
"14층에서 연기가 난다"는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지휘차 등 장비 26대와 인력 70여명을 투입해 24분 만인 같은 날 오후 8시 35분 불을 껐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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