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건·사고

태안 민어도서 갯바위 고립 낚시객 3명 무사히 구조

강중모 기자
파이낸셜뉴스

해경 신속히 연안 구조정 투입 35분 만에 구조

태안해경이 민어도에 고립된 낚시객을 구조하고 있다. 뉴스1
태안해경이 민어도에 고립된 낚시객을 구조하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충남 태안군 원북면 민어도 인근 갯바위에서 고립된 낚시객 3명이 해경의 신속한 대응으로 무사히 구조됐다.

태안해양경찰서에 따르면 6일 오전 0시 53분경 “갯바위에 고립자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은 즉시 연안 구조정을 투입해 약 35분 만에 현장에 있던 40대 남성 3명을 안전하게 구조했으며, 다행히 모두 건강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갯바위에서 낚시를 즐기던 중 물때를 제대로 확인하지 못해 바닷물이 차오르면서 빠져나오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해경 관계자는 “갯바위나 해안가에 출입할 때는 반드시 물때를 확인하고, 구명조끼를 착용하는 등 안전수칙을 지켜야 한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강중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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