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방송인 장영란(47)이 남편 한창(44)과 일상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교복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흰색 반팔 교복 셔츠를 입고 깔끔한 커플룩을 선보였다. 마치 학창 시절로 돌아간 듯 싱그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장영란은 두 손을 볼에 모으고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웃었다.
장영란은 블랙 스커트에 흰색 운동화를 매치해 발랄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창은 깔끔한 헤어스타일과 단정한 셔츠 차림으로 댄디한 분위기를 뽐냈다.
이를 본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은 "보기 좋~~습니다!!ㅋㅋㅋㅋㅋ"라는 댓글을 남겼다.
홍진경은 2003년 사업가와 결혼해 딸을 뒀으나 지난달 이혼 소식을 전했다.
한편 장영란은 한의사 한창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채널A '요즘 육아-금쪽같은 내새끼' '성적을 부탁해-티처스2' 등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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