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여 개 호텔 참여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요식업 통합 솔루션 전문기업 와드가 운영하는 캐치테이블은 내달 12일까지 전국 70여 개 호텔과 함께 ‘호텔 뷔페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인기 호텔 뷔페를 쉽게 비교·예약할 수 있다.
파크 하얏트 서울 코너스톤에서는 최대 25%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롯데호텔 서울 라세느는 최대 20%, 서울 신라호텔 더 파크뷰는 최대 15% 할인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콘래드 서울 제스트 ▲웨스틴 조선 부산 까밀리아 ▲페어몬트 스펙트럼 ▲노보텔 강남 더 스퀘어 ▲노보텔 동대문 푸드 익스체인지 등 국내 대표 호텔 뷔페들이 참여한다.
호텔업계는 글로벌 셰프 초청, 랍스터·트러플 등 고급 식재료 활용, 제주 흑돼지·강원 송어 등 지역 특산물 도입 등으로 메뉴의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용태순 캐치테이블 대표는 "이번 페스타는 고객에게는 새로운 선택지를, 호텔 업계에는 새로운 수요를 연결해주는 시도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외식업계와의 협업을 통해 캐치테이블만이 할 수 있는 기획을 확장하고, 외식 트렌드를 제안하는 역할까지 함께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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