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7일 오후 5시 55분 방송되는 MBC TV '복면가왕'에서 가왕 '악귀 쫓는 호랑이'의 3연승 도전 무대와 복면 가수들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진다.
천상의 고음을 선사하는 6연승 가왕 '노래9단 흥부자댁' 소향을 연상케 하는 복면 가수가 등장한다.
한 복면 가수의 무대가 끝나자 파워풀한 가창력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이때 한 판정단이 이 복면 가수에 대해 "가수 소향을 연상케 하는 훌륭한 목소리"라며 극찬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그룹 '비투비' 이창섭도 '복면가왕'에 깜짝 출연한다.
예상치 못한 이창섭의 등장에 판정단 석이 들썩였다.
그가 이 복면 가수에 대한 결정적인 힌트를 제공하자 정체를 두고 판정단의 열띤 추리가 오갔다는 후문이다.
가수 박미경으로 추정되는 복면 가수가 출연한다. 한 복면 가수가 무대를 마치자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녹화장이 발칵 뒤집어졌다.
개그우먼 신봉선이 그녀의 정체를 박미경으로 추리해 녹화장이 기대감에 술렁였다는 후문이다.
박미경은 1990년대 최고의 히트곡 '이브의 경고'의 원곡자다. 파워 보컬로 대한민국 가요계를 제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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