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에 따르면 오는 10월31일~11월1일 경주에서 열리는 이번 APEC 정상 회의는 트럼프 대통령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만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여겨진다.
3명의 트럼프 행정부 관리는 APEC 기간 중 양자 회담 가능성을 진지하게 논의했으나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방문 세부 사항은 아직 조율 중이며, 트럼프 대통령이 다른 경유지를 추가할지도 불분명하다고 CNN은 전했다.
백악관 관계자는 CNN에 "경제 협력에 초점을 맞춘 한국 방문이 논의되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한국에 머물게 되면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국무위원장)와 다시 만날 가능성도 있다고 CNN은 전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말 트럼프 대통령과의 회담에서 APEC 정상회의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와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제안했다. 이에 트럼프 대통령도 김 총비서와 만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다만 김 총비서가 APEC에 참석할진 불확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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