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kt cloud는 2025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핵심 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견인하고 잠재력 있는 인재를 조기에 확보하기 위한 전략적 결정이라고 kt cloud 측은 설명했다.
SW개발과 영업 컨설팅, 경영 기획 등 전 직군에서 총 00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지원 접수는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AI 기반 역량검사 및 AI 인터뷰 △One-Day 면접 순으로 이뤄진다. 특히 ‘One-Day 면접’으로 실무 및 임원 면접을 하루에 통합 실시해 지원자 역량을 빠르게 평가하고 채용 리드타임을 줄일 계획이다.
지원자는 채용 홈페이지에서 회사의 핵심 가치, 복지 제도, 근무 문화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오픈채팅 상담회를 통해 채용 담당자와 직접 소통 가능하다.
한편 kt cloud는 격주 주 4일제와 자율 출퇴근제, 현금성 복지포인트, 가족 의료비 지원, 휴양 시설 운영 등 복지 제도를 운영 중이다.
최지웅 kt cloud 대표는 “빠르게 변화하는 기술 환경 속에서 젊은 인재들의 도전과 열정은 kt cloud의 가장 큰 경쟁력이 될 것”이라며 “열정과 패기를 지닌 신입 인재가 합류해 회사와 함께 성장하고 클라우드와 AI 혁신을 선도하는 주역으로 활약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psh@fnnews.com 박성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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