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기능성화장품(더모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가 손상된 두피와 모발을 동시에 관리하는 듀얼 클리닉 솔루션 '두피랩 세라-LPT 클리닉' 3종을 쿠팡에서 선공개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제품은 잦은 펌과 염색 시술로 인해 손상된 모발을 케어하고 두피 건강을 챙기고 싶은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두피와 모발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닥터지 독자 성분 '세라-LPT'를 적용해 두피 수분 장벽을 개선하고 손상된 모발을 관리해준다. 피부 자극 테스트 및 피부과 테스트를 마쳐 민감한 두피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두피랩 세라-LPT 클리닉 샴푸 △두피랩 세라-LPT 클리닉 트리트먼트 △두피랩 세라-LPT 클리닉 노워시 트리트먼트 등 3종이다.
트리트먼트는 모발 속부터 겉까지 단백질 결합력 개선을 통해 손상모를 집중 관리한다. 샴푸와 함께 사용하면 열과 펌, 자외선 등 외부자극으로 인해 손상된 모발을 개선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노워시 트리트먼트는 미스트 타입 단백질 앰플로 언제 어디서나 사용이 가능하다. 세라-LPT 성분 1만ppm을 함유해 최대 230도 열 손상으로부터 모발을 보호한다. 컬 지속력이 100시간 이상 유지되고, 염색 색상 지속력이 81.6% 개선되는 등 스타일링 유지에 도움을 준다.
닥터지는 두피랩 세라-LPT 클리닉 3종 출시를 기념해 오는 14일까지 사전 예약 판매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사전 예약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면 최대 51%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고운세상코스메틱 관계자는 "이 제품은 집에서도 건강한 모발 관리 핵심인 두피와 모발을 동시에 관리할 수 있도록 만든 고효능 제품"이라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더 많은 이들이 제품 효과를 경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butter@fnnews.com 강경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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