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정책

정용식 TS 이사장, 긴급 안전 점검회의 개최

최아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5.09.08 14:51

수정 2025.09.08 14:51

위험 요인 파악 및 점검 계획 공유
주요 사업 안전 확보 방안 논의
8일 열린 CEO 주재 긴급 안전점검회의 모습. TS 제공
8일 열린 CEO 주재 긴급 안전점검회의 모습. TS 제공

[파이낸셜뉴스]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8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 추진을 위해 긴급 안전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정용식 이사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임원진과 지역본부장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정부의 국정철학에 발맞춘 TS 주요 사업 현장 안전 확보 방안을 공유했다.
전사적인 유해·위험 요인 파악 및 개선 현황과 소속별 위험성 평가 결과, 안전사고 취약요소 파악과 점검 계획을 공유하고 주요 사업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TS는 향후 CEO 주관 현장 안전점검활동을 통해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관리체계 점검을 강화하고, 현장의 핵심 위험요인을 개선하기 위한 안전 강화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정 이사장은 "관리감독자는 현장에서 가장 취약한 부분을 선제적으로 개선하고, 근로자는 반드시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현장 중심의 안전경영을 통해 유해·위험요인을 선제적으로 제거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