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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무덥고 곳에 따라 비…낮 최고 29∼31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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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무덥고 곳에 따라 비…낮 최고 29∼31도

비 내리는 제주 (출처=연합뉴스)
비 내리는 제주 (출처=연합뉴스)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화요일인 9일 제주는 무덥고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겠다.

9∼11일 제주의 예상 강수량은 20∼60㎜이며, 산지 등 많은 곳은 80㎜ 이상의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9일 밤부터 10일 새벽 사이 천둥, 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은 예보했다.

무더운 날씨도 이어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5∼26도(평년 21∼22도), 낮 최고기온은 29∼31도(평년 27∼28도)로 평년보다 높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일시적으로 기온이 내려가겠으나, 비가 그친 뒤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낮 동안 다시 기온이 올라 무덥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분간 제주에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의 매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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