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미국에서 앨범 작업 중 한국에 와 프리즈 전시를 관람한 근황이 포착됐다.
뷔는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아트페어 '프리즈 서울 2025'를 찾았다. 그는 미국에서 방탄소년단 앨범 작업 중 일정차 한국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프리즈'를 찾은 뷔는 흰 티셔츠에 배기 트레이닝 팬츠, 벨벳 백팩을 멘 스타일리시한 모습이다. 편안하면서도 '남친짤' 생성 분위기의 멋스러운 모습이 눈길을 끈다.
내년 봄 완전체 신보를 예고한 방탄소년단은 현재 미국에서 앨범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멤버들은 일정이 생기면 한국에 방문하고 있으며, 미국과 한국을 오가고 있다는 후문이다.
앞서 뷔는 지난달 2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신시내티 레즈 경기 시구자로 모습을 드러내 전세계 아미들의 관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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