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은 추석 당일인 10월 6일 오후 7시 백제문화단지 주무대에서 특별기획 공연 '별밤 콘서트'를 연다고 9일 밝혔다.
이날 콘서트는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대로 마련된다. 입장료는 무료다.
출연진은 △조성모 △소찬휘 △박완규 △채연 △K2(김종면) △박기영 등 최고의 가수들로 구성됐다.
특히 콘서트 대미에는 가을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을 불꽃놀이가 준비돼 있다.
한편 71회 백제문화제는 10월 3~12일 부여군 일원(백제문화단지·구드래·시가지 등)에서 열린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