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폭력조직 소속 인터넷 방송인 '가정폭력 혐의'로 구속

뉴스1

입력 2025.09.09 21:34

수정 2025.09.09 21:34

부산고등·지방법원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고등·지방법원 전경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뉴스1) 장광일 기자 = 법원이 가정폭력 혐의를 받는 폭력 조직 소속 인터넷 방송인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9일 법조계에 따르면 부산지법은 이날 엄성환 영장전담 부장판사 심리로 가정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 혐의를 받는 인터넷 방송인 A 씨(30대)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진행했다.

A 씨는 지난 6일 새벽 부산 서구 소재 거주지에서 아내에게 폭력을 휘둘러 골절 등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그는 폭력조직에 속해 있으며 전직 야구선수인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특수상해 등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고 지난달 초 출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 관계자는 "재판부가 도망의 염려가 있다고 판단하고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