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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아내' 김다예, 33kg 감량 후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

뉴스1

입력 2025.09.10 07:46

수정 2025.09.10 08:49

김다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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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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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박수홍 아내' 김다예가 놀라운 비주얼을 뽐냈다.

9일 김다예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재이의 애플룩, 회장님 모시고 만찬, 석천 이모도 만났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사과 패턴 옷을 입은 박수홍과 김다예의 딸 재이의 깜찍한 비주얼이 담겼다. 박수홍 가족과 홍석천이 함께한 모습도 눈길을 끈다.

이때 김다예는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고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최근 김다예는 90kg에서 57kg으로 33kg의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박수홍은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와 지난 2021년 7월 혼인신고를 했고, 2022년 1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해 10월 첫딸 재이를 품에 안았으며, 딸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도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