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학생 교류전도 열려
미래 산학협력과 글로벌 인재 양성 논의
이번 포럼은 한성대가 주최하고 일본대, 홋카이도교육대, 국립대만예술대, 태국 부라파대, 싱가포르 폴리텍 등 5개국 6개 대학이 공동 주관한다.
포럼에는 국내외 전문가와 학생들이 참여하며 인공지능(AI)과 창의성의 융합을 통한 교육 혁신 및 산학협력의 미래를 논의할 예정이다.
오전 세션에는 한국과 중국의 산학협력 전문가들이 AI 산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글로벌 산학협력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이어 오후 세션에는 AI와 디자인, 예술, 커뮤니케이션의 융합 교육 실천 사례를 공유한다.
특히 참여 대학들은 AI 기반 창의교육을 위한 글로벌 공동 교육과정 협정도 체결할 계획이다.
또한 포럼과 연계해 열리는 '글로벌 학생 교류전'에서는 각 대학 학생이 참석해 'AI+'를 주제로 한 그래픽, 영상 등 다양한 시각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이창원 한성대 총장은 "글로벌 한성 포럼은 AI 기술과 창의성의 융합을 통해 미래 인재를 어떻게 양성할 것인지에 대한 국제적 논의를 이끄는 자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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