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소비자원 "소형 식기세척기 제품 간 건조 성능·전기요금 차이 있어"

뉴시스

입력 2025.09.10 12:01

수정 2025.09.10 12:01

대상 6개 제품 모두 세척 성능 '우수' 세척·건조 작동 시간 제품 간 최대 1시간23분 정도 차이나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혼자 사는 1인 가구의 증가세가 계속되며 소형 가전이 인기를 얻고 있다. 한 인터넷 쇼핑몰의 최근 한달간 판매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소형 식기세척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24% 상승했다. 소형 밥솥(723%), 미니 건조기(205%) 등도 판매가 증가했다. 사진은 17일 오후 서울 시내 대형 가전제품 매장에서 판매중인 소형 가전. 2023.04.17.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혼자 사는 1인 가구의 증가세가 계속되며 소형 가전이 인기를 얻고 있다. 한 인터넷 쇼핑몰의 최근 한달간 판매 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소형 식기세척기 판매량은 전년 동기 대비 1124% 상승했다. 소형 밥솥(723%), 미니 건조기(205%) 등도 판매가 증가했다. 사진은 17일 오후 서울 시내 대형 가전제품 매장에서 판매중인 소형 가전. 2023.04.17.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전병훈 기자 = 한국소비자원은 소형 식기세척기 6개 제품의 품질(세척 성능·건조 성능·작동시간·소음)과 경제성(소비전력량·물 사용량), 안전성 등을 시험·평가한 결과를 10일 공개했다.

대상 제품은 ▲삼성전자 'DW30CB300CW0' ▲쉐프본 'WQP6-8204V1' ▲쿠쿠전자 'CDW-CS0620TGPE' 등 6인용 제품 3종과 ▲미닉스 'MNDW-110G' ▲쉐프본 'WQP4-6201' ▲쿠쿠전자 'CDW-A0310TW' 등 3인용 3종이었다.

세척 성능은 대상 제품 모두 우수한 것으로 평가됐다.

다만 건조 성능에서는 차이가 나타났는데, 열풍 방식을 채택한 쉐프본(WQP6-8204V1·WQP4-6201)과 미닉스(MNDW-110G) 등 3개 제품이 상대적으로 뛰어났다.

연간 전기요금은 최소 2만5000원에서 최대 4만7000원으로, 제품 용량(3·6인용)보다 건조 방식 차이에 따라 더 큰 격차가 났다.



열풍 방식은 평균 4만3000원, 송풍·자연건조 방식은 평균 2만8000원 수준이었다.

세척·건조 시간을 모두 포함한 작동 시간은 최대 1시간23분 정도 차이가 있었다.


삼성전자 'DW30CB300CW0' 제품은 1시간9분으로 가장 짧았고, 쉐프본 'WQP6-8204V1'은 2시간32분으로 가장 길었다.

소음은 표준 코스 세척 시 삼성전자 제품이 53㏈(데시벨)로 가장 조용했다.


나머지 5개 제품도 모두 60㏈ 이하로 양호한 수준으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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