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정기명 여수시장, 중국 칭다오 국제포럼서 '섬박람회' 주제 발표

뉴스1

입력 2025.09.10 14:28

수정 2025.09.10 14:28

정기명 여수시장이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2025년 산둥성 국제해양발전포럼'에 주제 발표자로 나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소개하고 있다(여수시 제공)
정기명 여수시장이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2025년 산둥성 국제해양발전포럼'에 주제 발표자로 나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소개하고 있다(여수시 제공)


(여수=뉴스1) 서순규 기자 = 전남 여수시는 정기명 시장이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2025년 산둥성 국제해양발전포럼'의 주제 발표자로 나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소개하고 국제적 관심을 이끌어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이 포럼은 세계 각국 해양도시 대표가 모여 해양을 통한 경제발전과 생태보전, 지속 가능한 해양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국제행사다.

정 시장은 대한민국 해양도시 대표 자격으로 참석해 전 세계 68개국 대표단을 대상으로 여수세계섬박람회의 비전과 의미를 설명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포럼에 함께한 국제 자매도시 중국 웨이하이의 콩판핑 시장과 면담을 갖고, 박람회 공식 참여를 약속받았다. 10월 말 양 도시 대표단 간 참가 협약 체결에도 합의했다.



박람회는 총 30개국, 300만 명의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14개국이 참여를 확정했다.


여수시는 웨이하이를 비롯한 중국 내 자매·우호도시, 한인회와의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대규모 해외 방문객을 유치해 나갈 계획이다.

여수세계섬박람회는 2026년 9월 5일부터 11월 4일까지 개최된다.
주 행사장인 돌산 진모지구에서는 섬 주제관, 세계 섬 식당 등 8개의 전시관과 세계의 섬·한국의 섬을 주제로 한 테마존이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