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일반

국가유산청, '개운포 AI수군 편진소' 등 지역 국가유산교육 34건 지원

뉴시스

입력 2025.09.10 14:57

수정 2025.09.10 14:57

AI-지역 국가유산 접목한 체험 교육
[서울=뉴시스] 공주, 국가유산 시간여행자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공주, 국가유산 시간여행자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가유산청이 '2026년도 지역 국가유산교육 활성화 사업' 공모를 통해 34개 지역 국가유산 교육 프로그램을 선정해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4개 늘어난 수치다.

'지역 국가유산교육 활성화 사업'은 지역의 유치원,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교실을 직접 방문하는 학교교육과 지역주민, 방과 후 청소년, 취약계층 등을 위한 사회교육을 포괄하는 교육지원 사업이다.

전문 강사들이 진행하는 강의와 토의, 역사유적 등 국가유산 현장방문, 무형유산 관련 체험, 국가유산 교구재와 디지털 콘텐츠, 인공지능(AI) 등을 활용한 체험교육 등 지역주민과 학생들이 지역 국가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쉽게 배우고 향유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국가유산청 관계자는 "이번 공모에 전국 17개 광역 시·도에서 지역 국가유산을 소재로 한 89개 지역 국가유산 교육 프로그램이 접수됐다"며 "그 중 전문가 심사를 거쳐 34개 프로그램이 최종 선정됐다"고 말했다.



특히, AI 시대에 맞춰 각 지역 특색을 살린 체험 중심 교육 프로그램들이 선정됐다.


'기장읍성, 나의 길을 비추는 성(成)', '동해를 지켜라 개운포 AI 수군 편진소', '공주 IN 국가유산', '강릉 국가유산교육 활성화 사업 우리 유산, 우리 미래', '빛고을 남구 국가유산 탐험대', '다정다감 세종일주, 국가유산 체험교육', '학교에서 만나는 박연', '내고장 무형유산 찾아가는 전주기접놀이', '고창농악, 미래를 같이' 등이 이에 해당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