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부터 3일간 서울·대전·부산서 교육
[파이낸셜뉴스] 국토안전관리원은 오는 17일부터 3일간 건축물 관리제도 업무를 수행하는 관계자들의 역량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군 공무원, 점검기관, 해체공사 감리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건축물 정기점검 방법 △점검 결과에 대한 평가 유의 사항 △해체계획서 작성 및 검토 실무 등 업무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내용을 교육한다.
교육은 지역별로 나뉘어 진행된다. 17일 한국부동산원 강남사옥 대강당, 18일 대전광역시 인재개발원 소강당, 19일 부산디자인진흥원 강연장 등이다.
한편 관리원은 지난 8월 27~28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경기도 내 지자체 공무원과 해체공사 감리자 등이 참여하는 건축물 관리제도 교육을 경기도와 함께 실시한 바 있다.
교육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 확인과 사전 신청은 관리원 건축물관리지원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면 된다.
act@fnnews.com 최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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