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TV·방송

28기 정숙 폭풍 애교…영수 첫 만남에 '화끈한 스킨십'

뉴스1

입력 2025.09.11 00:31

수정 2025.09.11 00:31

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SBS Plus '나는 솔로'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8기 정숙이 영수에게 애교를 부렸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플러스, 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28기 '돌싱' 특집이 펼쳐진 가운데 정숙, 영수가 첫 만남부터 화끈한 스킨십으로 놀라움을 줬다.

첫날 밤 술자리에서 취기가 오른 영수가 "정숙 씨 매력에서 헤어 나오질 못하겠는데? 혼미해"라며 호감을 보였다. 그러자 정숙이 "어? 오빠 나 기대하면 돼?"라고 폭풍 애교를 부렸다. 영수가 어쩔 줄 몰라 하자, 정숙이 "잠깐 얘기하러 가자"라고 제안했다.



영수가 정숙을 에스코트하면서 살포시 손을 잡았다. MC들이 "정말 자연스럽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특히 MC 데프콘이 "약간 나이트클럽 들어가는 것 같다. 지금 그림이 지하에 있는 나이트클럽 입장하는 것 같아. 미치겠네~"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정숙이 은근슬쩍 팔짱을 꼈다.
이후에도 거침없는 스킨십이 이어졌다. 두 사람이 팔짱을 끼고, 반말을 시작하더니, 손깍지까지 자연스럽게 하는 모습이 MC들을 또 놀라게 했다.
MC들이 "오늘 처음 본 사이 아니냐? 대박이다"라며 당황스러워해 앞으로 이들의 관계에 궁금증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