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지난 5월 27일 15개 기관·단체 130여 명이 참가해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진행했고, 행정안전부가 이 과정을 평가했다.
군은 △지역안전지수 충남도 2위 △재난관리평가 우수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우수 등급으로 평가받았다.
박정현 군수는 "앞으로도 더욱 실효성 있는 훈련과 예방 중심의 재난관리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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