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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코스피가 장 초반 3340선 위까지 상승하며 재차 최고치를 경신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6분 현재 코스피는 전일 대비 22.86p(0.69%) 오른 3337.30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지수는 개장 이후 3344.70(0.91%)을 가리키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기도 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38억원, 156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개인이 24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1.63%), 운송장비/부품(1.26%), 제조(1.08%) 등이 강세고 증권(-1.28%), 보험(-0.51%), 운송/창고(-0.37%) 등이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2.94%), SK하이닉스(2.80%), 한화에어로스페이스(1.95%) 등이 상승세며 KB금융(-1.70%), 두산에너빌리티(-0.72%), HMM(-0.84%) 등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일 대비 0.28p(0.05%) 오른 833.35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1199억원 순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02억원, 266억원 순매도 중이다.
koreanbae@fnnews.com 배한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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