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지역 대학이 개발한 특화 메뉴와 전주 가맥업체, 전주옛촌막걸리 등이 참여해 지역 식재료로 만든 안주와 전주의 음식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야간 축제로 꾸며진다.
행사 기간에는 다양한 콘셉트의 버스킹 공연과 관람객 참여형 이벤트가 마련돼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동시에 제공한다.
또 ESG 가치 실현을 위해 제작한 '야간관광 특화도시 BI 재활용컵'이 사용되며, 지역 일러스트 작가가 디자인한 한옥·한복 지비츠(장식품) 등 전주를 상징하는 관광 상품도 함께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서 매력적인 전주 야간관광을 마음껏 즐기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계절별 대표 콘텐츠와 상품 개발을 통해 전주의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문화관광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ns4656@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