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의회는 지난 2월 경산지식산업지구에 유치된 현대프리미엄 아웃렛과 연계한 협력 사업과 상생 방안을 중점 논의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오는 2028년 오픈하는 현대프리미엄 아웃렛 추진 방향과 지역발전 연계 전략을 설명했다.
그는 “대학과 지역이 힘을 모은다면 학령인구 감소, 청년 수도권 유출, 지방 소멸이라는 위기도 새로운 기회로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참석한 대학 총장들은 아웃렛과 연계한 청년 일자리 창출,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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