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까지 59개역 맞이방서 코레일톡 예매 방법, 무인발매기 사용법 등 설명
코레일 직원들은 역 맞이방에서 스마트폰이 익숙치 않은 어르신 등에게 △모바일 앱 ‘코레일톡’ 승차권 예매 방법 △무인발매기 사용법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 등을 안내한다.
특히 오는 15일부터 시행하는 추석 예매 일정과 ‘코레일톡’을 활용한 승차권 발권 방법을 중점으로 알렸다.
한편 코레일은 매월 11일은 ‘디지털 서비스 이용 지원의 날’로 정하고 ‘디지털 스쿨’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윤재훈 코레일 디지털융합본부장은 “편리한 코레일의 서비스를 모든 국민이 보편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맞춤형 안내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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