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김인호 산림청장(정면 가운데)이 11일 올 봄 대형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청송의 산사태예방사업 현장을 찾아 공사 추진 상황 및 안전 상태를 점검을 하고 있다.
김 청장은 “산림사업은 산림 내 급경사지역에서 진행되는 위험한 작업으로 작은 부주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면서 “안전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인 만큼, 모든 현장에서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사람을 살리는 숲’이 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당부했다. 산림청 제공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